키친 요시모토 바나나2014민음사 블로그 글 더보기 요시모토 바나나의 『달빛 그림자(月影, Moonlight Shadow)』는 상실과 회복을 섬세하게 다룬 단편소설이다. 『키친』의 부록처럼 함께 실리는 작품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뒤 남겨진 자의 슬픔과 치유의 과정을 따뜻하고 몽환적으로 그려낸다.
짧은 단편을 읽고 나면 짧은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영화같은 이야기이다. 소설의 마지막에 울지 않고 읽을 수 있을까?
내가 어렸던 그때는(2002년) 나는 전혀 울지 않았다. 왜 그랬지?
지금은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사진=태양미디어그룹 제공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2022년 4월 27일 영화로 개봉을 했었다.
어쩐지 내용이 그냥 영화같았다. 기회를 만들어 이 영화를 봐야겠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주인공 사츠키는 교제하던 남자 히토시를 교통사고로 잃는다.
갑작스러운 사고 이후 그녀는 현실감각을 잃고, 매일 아침 달리기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