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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수질·대기 분야 기초환경시설 관련 환경정책은 크게 맑은 물 확보, 하·폐수 처리 고도화, 악취 저감, 대기질 개선, 탄소중립 추진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의 수질·대기 분야 기초환경시설 관련 환경정책은 크게 맑은 물 확보, 하·폐수 처리 고도화, 악취 저감, 대기질 개선, 탄소중립 추진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맑은 물 확보를 위한 수질 정책으로 낙동강 수질 개선과 취수원 다변화를 지속 추진하고 정수처리시설 현대화와 수질 모니터링 강화를 병행하고 있다. 하수처리장 고도처리에서는 질소와 인의 제거를 강화하는 고도처리 공정을 확대하고 방류수 수질 기준을 높이는 한편 재이용수 활용도도 확대하고 있다. 하수관로 및 노후시설 개선 차원에서는 도심의 노후 하수관 정비를 통해 침수 예방과 오염물질 유출 방지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대기환경 분야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계절관리제 운영,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업단지의 대기배출시설 관리와 실시간 측정시스템 운영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 정책으로 자동차 탄소중립 포인트제 등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추진하며 도시 차원의 탄소중립 실현에 참여하고 있다.

악취 관리 분야의 주요 현안은 서북부 지역에 집중된 악취 문제이며 하수처리장 분뇨처리시설,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폐수처리시설, 산업단지 매립시설 등을 관리 대상으로 삼아 악취관리지역 지정과 정기 측정, 방지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강화가 필요한 정책으로는 기초환경시설 악취의 실시간 공개, 주민참여형 악취 모니터링 확대, 하수처리장 및 분뇨처리장 탈취시설 성능평가 의무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공개 확대, 친환경 산화기술을 활용한 악취 저감, 하수처리수 재이용 확대, 탄소중립과 환경위생관리 연계, 산업단지 통합 환경관리 강화, 환경민원 대응체계 개선, 주민 체감형 환경개선사업 확대 등이 제시된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시대에는 단순한 오염물질 처리에 그치지 않고 수질·대기·악취를 통합 관리하는 환경위생관리 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특히 황화수소와 암모니아·메틸메르캅탄 등의 악취물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평가된다. 이를 위해 친환경 산화기술, 고도 수처리기술, 스마트 환경감시시스템 등을 연계한 통합 정책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