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 탄저병으로 ‘초토화’… 친환경 방제 대안 ‘퓨어오투 이산화염소수’ 주목 올해 과수 농가들이 심각한 병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단감밭과 사과 농장을 중심으로 탄저병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데요, 추석 수확 직전까지 이어진 **고온다습한 날씨(30 이상)**와 잦은 강우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과수원 현장 상황 단감의 경우 겉보기엔 멀쩡하지만, **속을 까보면 검은 점이 가득한 ‘내부 탄저’**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겉은 정상처럼 보여도 안쪽 과육이 이미 부패한 상태로, 수확 후 판로 확보가 거의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사과는 6월에 발생한 일소(햇볕 화상) 피해로 나무의 절반 이상이 손상된 가운데, 상처 부위로 탄저균이 침입해 탄저병과 겹무늬썩음병이 동시에 발생했습니다.
문산농협 기준으로 탄저병 피해 농가는 지난해 20% → 올해 30%로 급증했으며, 전염성이 강해 인근 과수까지 전면 폐기 처분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한 해 농사를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