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AI 바이러스와 제자리걸음인 정부 방역 대책 • 국내 산란계 농장을 덮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는 예년보다 감염력이 10배 이상 높은 고병원성으로 진화했지만, 정부의 방역 대책은 이동 제한 및 소독 강화 등 기존 매뉴얼에 머물러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이번 동절기에는 국내 첫 사례인 H5N1, H5N6, H5N9 혈청형 바이러스가 발생했으며, 특히 산란계 농장 밀도가 높은 충청권을 중심으로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정부는 1월 한 달간 특별 방역관리 대책을 추진하지만, 진화하는 바이러스를 사전 차단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비판이 있으며, 농가 피해가 매년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 방역 대책의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AI 바이러스가 '계절성 질병'에서 '상시 위협 바이러스'로 진화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뿐만 아니라 기후환경에너지부, 행안부, 국토부 등 범정부적 차원의 연계 방역 체계 구축과 관련 예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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