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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쥬얼 창이 캐노피파크 워킹네트 (극강의 공포체험)

 [싱가포르] 쥬얼 창이 캐노피파크 워킹네트 (극강의 공포체험)

어그로로 제목을 이렇게 쓴 것 같다고? 전혀.

진짜 죽는 줄 알았다. 비행기는 그나마 잘 타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는 그대로 멈춰 버렸다.

영어로 길게 적혀 있는 안내문을 읽지 않았다. 왜냐면 직전에 바운싱네트를 신나게 타고 왔기 때문에 애들이나 이용하는 시시한 거라고 생각했다.

한 치 앞도 모른 채 신나게 걸어갔다. 그저 그런 아이들용 체험인 줄 알았으니까.

잠시 후, 나의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을 보고야 말았다.

오도 가도 못하는 나의 모습. 살려주세요!!!!

라고 외쳐도 딱히 도와줄 방법도 없어 보인다. 식은땀이 줄줄줄.

그나마 이 구간은 약과다. 다음의 사진은 배우자가 찍은 사진이다.

난 카메라를 꺼낼 정신도 없었다. 이렇게 보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쥬얼창이 꼭대기 저곳에서 지하 마지막 층까지 뚫려있는 게 보인다........

말 다 했지 뭐.... 얜 뭐지?

겁도 없다. 난...

저 시간에... 어디선가 덜덜 떨고 있었을 것이다.

내가 왜 이걸...

# 쥬얼창이 # 쥬얼창이워킹네트 # 쥬얼창이캐노피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