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머무는 동안 매일같이 애용했던 수상버스 '르아두언' 왓 아룬과 왓 포, 왕궁 등은 다 여기 N8번 타띠안 정류소에 내려야 한다 수상버스는 저렴하고 경치도 좋은데 딱 하나 단점, 바로 시설이 엄청 낙후되어 있어서 이거 가라앉는거 아니냐며 불안섞인 마음이 들기도 했다 코끼리를 숭배하는 태국답게 왓 아룬에서도 역시 코끼리상을 만날 수 있었다 한 켠에서는 바리게이트를 치고 보수 작업에 한창이다 요래 보니 흡사 중국에 온 것 같네 태국 10바트 동전에도 나오는 사원답게 웅장한 면모를 자랑하는 왓 아룬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하이라이트는 여기! 미친듯이 가파른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탑!!
옆에 설치된 손잡이를 잡지 않고서는 오르내리는게 도저히 불가능하다 태어나서 이렇게 가파른 계단은 처음 올라봤어- 거의 수직에 가까웠으니까.. 다행히 고소공포증이 없어서 큰 두려움 없이 올랐다:> 올라가면 이렇게 한 바퀴 쭈욱 돌면서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는데 이 복도?
의 폭이 많이 좁다 그래도 전...
원문 링크 : [태국여행] 왓 아룬 | 가파른 계단을 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