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계단에서부터 어제에 이어 한 번 더 들른 오와쿠다니까지 삼나무 가로수길을 따라걷다가 "저 쪽으로도 가보자!"라는 아부지 말씀에 건너간 곳은 알고 보니 온시하코네 공원으로 올라갈 수 있는 200계단이 있는 곳!
생각지도 못하게 뭔가 횡재한 기분:-) 여기가 바로 200계단이 시작되는 곳 그리고 200계단 입구를 지키고 있는 부엉이 한 마리 단언컨대 일본에서 본 풍경들 중에 200계단이 정말 최-고로 멋있었다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건가 착각이 될 정도!!! 심지어 올라가는 내내 우리 가족 외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이 멋진 순간을 느긋하게 가-득 느꼈다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다면 이 정도의 감동은 없었겠지 분명 온시하코네 공원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전경 사진 작가 느낌나는 할아버지께서 배경 구도까지 멋지게 잡아 주신 가족 사진도 이 곳에서 탄생!
난 꽃보다 요런 푸륵푸륵한 풀들이 더 좋다 여러 식당을 둘러보다가 스파게티가 맛있어 보여서 선택한 곳, 삿포로 드래프트비르 미트스파게티, ...
원문 링크 : [하코네여행] 하코네 2日 / 비밀스러운 설렘이 가득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