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타운 외곽쪽으로 걸어오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바다를 만날 수 있다 가려고 간 곳이 아니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더 반가웠던 바다! 중간에 이정표를 못 봤다면 눈치 못 채고 지나쳤을지도 모르는 이 곳, 리틀인디아 조금만 걸어가면 바다가 나온다는 현지인의 말에 무작정 걸어본다 각종 군것질거리들을 통에 넣어 놓고 파는 정겨운 모습 어릴 때 자주 가던 구멍가게가 생각난다 시청 옆에 위치한 조그마한 공원 햇살도 분수대도 참말참말 예쁘다:> 시청 앞 광장의 모습 우리가 간 날은 한산했지만 이 곳에서는 상시 행사가 열린다고 한다 리틀인디아에서 정말 조금만 더 오니 바다가 나타났다 와~ 바다다!
둑에 걸터앉아서 한참을 수다 떨고 있는데 밑에서 사진을 찍어달라며 카메라를 내미던 소년 이 포즈가 말레이시아에서는 브이 포즈인건가? 어느새 삼삼오오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다 우리가 찍어준 사진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까 그 소년이 어디선가 종이를 들고 다시 나타났다 이번에도 열심히 셔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