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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끝, 복직 day

 육아휴직 끝, 복직 day

복직 Day 아침부터 엄마를 따라다니며 구경하던 누누 아빠와 같이 마중해주는데 뭉클했다. 아침 출근길 지옥철은 역시나 쉽지 않았고 내일은 버스-지하철 조합으로 와봐야겠다. 9시 정각에 도착하니 기존팀구역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도 언제부터 정시 출근했다고 ㅋㅋ 너무 긴장쓰) 포지션 제안주신 팀의 상무님, 부장님을 만나서 이런저런 말씀을 주셨으나 오늘 면담을 하게 될지 내가 똑 떨어지게 말씀을 안 드리니 답답하신듯하나 내 입장에선 먼저 HR이랑 면담을 해야한다. 한번 맡으면 앞으로 최소 3년이니 대답은 신중하게 (아닌가.

답은 정해져있는건가?) 회사 보안상 노트북 세팅을 다시 해야해서 하고 커피내려 오랜만에 뵙는 분들 인사하고하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다가온다 육아휴직을 다녀왔더니 뭔가 모르게 주눅드는 상황 오후에는 HR 헤드랑 1:1 캐치업이 있다.

빨리 최종 직무를 정하고(내부 인터뷰 봐야함) 주2회 재택도 원하는 요일로 됐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입은 정장도 오피스 구두도 불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