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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를 그리워하며..

 미도리를 그리워하며..

몇 년간 매일 내 옆자리였던 미도리가 퇴사했다 나를 두고.... 우리의 인연은 2018년도부터 시작됐다 이 땐 지독하게 얽힐 줄도 모르고..

회사를 2개나 같이 다니다니..! 언니를 처음 봤을 때 언니가 31살이고 내가 27살인가 그랬는데 어느덧 내 나이 33살...

언니 나이는 비밀 6년이나 함께 했구나 첫 회사에서는 동기들끼리 친해서 엄청 자주 모였었는데 언니랑 나도 술 좋아, 사람 좋아해서 꼭 빠지지 않는 멤버 중에 하나였다 근데 별로 안 친해서 옆에 붙어 앉아 있는 적이 많이 없네ㅋㅋㅋㅋ 다들 현생이 바쁘고 해서 이제는 자주 못 보지만 재밌었다 그 시절.. 같이 일하던 첫 회사는 언니가 먼저 그만두고 밖에서 다른 동기들과 자주 보다가 나도 2년 다니다가 그만두고 백수 돼서 어디 가지 고민하고 있을 때 언니가 들어간 회사에 소개해 줘서 다시 언니랑 같이 일하게 됐는데 친한 언니들 동생이랑 같이 다니니깐 처음에는 이렇게나 얼굴이 좋았다고요?

여유 있을 때 해운대에서 점심 외식도...

# 그리운그녀 # 미도리 # 일상포토덤프 # 포토덤프챌린지 #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