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에 소영언니가 데리고 가줬던 경주가 너무 좋아서 평소에는 사람 많은 곳을 별로 안 좋아해서 경주를 한동안 멀리했었는데 욱이 휴무가 모처럼 맞은 김에 작년 가을에 다시 데리고 갔다 하지만 하필 주말이 휴무였고 ㅠ 게다가 늦잠 자고 어영부영 준비하다 보니 경주에 도착한 시간이 거의 3시쯤이었다 이미 사람은 엄청 많고 주차 대란이라 꽤나 지친 당일치기였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온 경주였기에 아쉬운 마음에 여기저기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왔다 그러다 보니 다리도 너무 아프고 날씨도 은근 덥고, 사람들에 계속 치이다 보니까 점점 지쳐가고 있었다 딱 이제 좀 쉬어야겠다 싶을 때쯤 찾게 된 곳이 베이글베이글러 카페였다 베이글 베이글러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18 베이글 베이글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하지만 베이글베이글러 역시 가을에는 백일홍 뷰로 유명한 카페라 사람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거의 찍지 못했다 자리 잡기도 쉽지 않아서 일단 자리를 먼저 맡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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