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꽃 피는 거에 별 감흥이 없었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벚꽃이 피면 괜히 마음이 설레고, 사진도 더 많이 찍게 되고, 괜히 기분 좋아지는거 있죠?
ㅎㅎㅎ 특히 아이 손잡고 걷는 새하얀 벚꽃길은 봄의 시작을 제대로 느끼게 해줍니다. 봄이면 사람들이 괜히 벚꽃을 기다리는 데는 이유가 있죠.
벚꽃 이름과 뜻 벚꽃이라는 이름, 왠지 순우리말 같죠? 사실 한자에서 왔어요.
櫻花(앵화)라는 말이 그 뿌리인데요. 여기서 앵은 벚나무를 뜻하고, 화는 꽃이라는 뜻이에요.
일본에서는 벚꽃을 사쿠라(桜)라고 부르는데 같은 한자에서 왔지만 말과 문화에 따라 다르게 자리 잡았죠. 벚꽃 꽃말과 의미 벚꽃의 꽃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어요.
짧고 찬란한 순간을 상징한다는 건데요. 한국에선 주로 순수함, 덧없음, 잠깐의 아름다움 같은 뜻을 담고 있어요.
일본에선 무상함, 순간의 미등 좀 더 철학적이고 감성적인 의미를 더해요. 꽃이 금방 지는 모습에서 우리 인생도 그럴 수 있다는 걸 은근히 떠올리...
원문 링크 : 벚꽃 꽃말과 뜻 재미있는 유래 역사와 원산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