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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틱 6th-다시 시작된 틱

 내 아이의 틱 6th-다시 시작된 틱

어제 꾸꾸와 오래간만에 한바탕 했습니다. 바깥놀이 신나게 하고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목욕놀이 하는 와중에 엄마에게 짜증을 확 내네요.

피곤해서 그런줄은 알고 있었지만 전날 아이 챙기느라 잠이 한 참 모자른 제게 인내심은 이미 바닥인 상태였지요. 참 오래간만에 버럭 했습니다.

요녀석이 머리가 크면서 자기 가 화나고 짜증날 때는 엄마가 싫어하는 말만 골라 합니다. 그럴때는 얼마나 얄미운지요.

아이가 먼저 미안하다고 잘 화해하고 끝났지만 아직도 여운이 남습니다. 지금도 이런데 사춘기때는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아이를 낳은 후 제겐 없던 불안까지 생겼나봅니다. 나름 긍정적인 자아를 갖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육아 후 그대로 무너집니다.

오늘 아침, 꾸꾸에게 아래턱을 내미는 틱이 보이기 시작했어요.ㅠㅠ 아...다 내 잘못이다 후회가 밀려오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미 엎질러진 물인것을.... 아침에는 7초마다 하더니 오후에는 텀이 길어져서 마음이 한결 놓였어요.

그나마 이번엔 정도가 심하지 ...

# 유아틱장애 # 음성틱 # 틱장애부모 # 행동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