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eblovista, 출처 Unsplash 처음 질병휴직에 대해 생각하게 된 것은 2023년 3월이었다. 나는 2021년에 처음 심리상담센터를 찾아갔다가 정신과에 다닐 것을 권유 받았다.
그때 병원을 다니다가 단약해서 증상이 심해지는 바람에 2023년 2월부터 다시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아, 휴직하고 싶다.의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2023년 1년을 보내면서 점점 더 강해졌다.
업무가 맞지 않았고 공무원 분위기가 맞지 않았고, 물론 장점도 많이 있지만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크게 다가온 한해였다. 만약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인간적으로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었으면 내가 더 빨리 질병휴직을 단행했을텐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학교 선생님들이 다 너무 착하셔서 내가 망설이게 된 것도 컸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어서 미루고 미뤘다.
하지만 갈수록 업무가 싫어지니 업무를 미루게 되고, 회피하게 되고, 미룬 업무는 행정실장님과 교장선생님 선까지 다 알게 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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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공무원 질병휴직을 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