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벚꽃스냅으로 유명한 서울숲과 정독도서관에서 각각 벚꽃스냅을 찍고 왔어요. 아쉽게도 전날 바람이 많이 불어 벚꽃이 많이 진 상태라 조금 편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왔지요.
먼저 서울숲에서 찍은 사진을 보실까요? 모델님께서 일본 여고생 느낌이 나기를 원하셔서 최대한 단아하고 귀여운 느낌의 사진들만 골라보았는데 어떤가요?
서울숲에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사람 안나오게 찍기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였답니다.. 서울숲 핫플 인정 이번에는 정독도서관 스냅이에요.
정독도서관 벚꽃스냅도 정말 유명한데 저희가 갔을 때는 벌써 꽤 지고 초록색 잎이 돋아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서울 벚꽃스냅을 찍으려고 했다가 도서관 스냅으로 컨셉이 냅다 바뀌었는데도 모델님께서 촬영을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아놓고 나니 뿌듯하네요 ...!
사실 정독도서관은 실제로 공부하는 분들이 계시다보니 뒤쪽에서 촬영할 때는 말을 거의 안하고 찍었는데 찰 떡 같이 알아들으시고 게다가 하얀 고양이도 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