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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튼튼병원 신경과 4박5일 입원 후기

 청담 튼튼병원 신경과 4박5일 입원 후기

6/12-6/16 튼튼병원 청담 본원에 입원했다. 원래는 12-14일 일정이었는데, 입원하고 첫 검사를 받으니 생각보다 상태가 나빠서 이틀 정도 입원이 연장되었다.

사실 최근 몇달(몇년) 이명과 두통으로 꽤 오래 고생해오고 있었다. 피아노 학원에서 일할 때, 과로 때문에 공황장애까지 겪었는데 그게 아직까지 남아있는듯 그러다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하다 병원에 다니게 된 친한 언니에게 나도 병원을 소개받았다.

이건 첫 진료 때 증상 설명을 위해 미리 작성해두었던 질문지… 첫 진료 때 Bancy랑 예복 대여복 보러 갔다가 초음파 검사 결과에 이상소견을 발견해서, 다음 번에 서울 올라올 때 입원하자는 말을 들었더랬지 (Feat.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하긴 평일/주말 구분 없이 매일 이렇게 사는데 몸이 멀쩡한 것도 이상하긴 했다.

어디 놀러가는 게 쉬는 게 아니라 인간관계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었고, 집안 일하는 시간은 일하기 싫을 때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기 위해 도피성으로 하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