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빠왔다입니다. 월요일이네요...
엊저녁 와이프와 작은 다툼이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더 힘들게 느껴지는 월요일입니다. 아 일요일에 결혼식 다녀왔구나...
출근하니 수술방이 엉망이더라구요. 토요일에 수술마치고 퇴근을 했죠.
실장님이랑 이야기해서 수술끝나면 외래에서 도와준다고 했었는데... 월요일 출근하니 똑같은 상태더라구요.
살짝 기분이 별로인 채로 "그래.. 내가 해야지, 내가 더 잘할 수 있으어..!"
하며 주섬 주섬 방정리를 시작했어요. 설거지하고, 물품정리하고, c-arm닦고, 이번주 수술 스케쥴 확인하고, 물품 돌리고 이래저래 움직였더니 12시정도 되더라구요. 2시에 block환자가 있어서 좀 일찍 밥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던 와중(1-2시 점심시간) 갑자기 12시50분 쯤 한다고 하더라구요.
에휴 할거면 빨리하던지 해야지 애매하게 점심시간 사라지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10월 말쯤에 입사해서 지내면서 체계적이고 큰 병원들은 일이 나눠져 있는데...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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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Local은 일이 많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