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글을 업로드하진 못했는데, 잘 지내고 계셨나요?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 그 와중에 제가 올해 들어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예쁜 (잘생긴) 반달이를 입양한 스토리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집도 있으면서 사람 옆에 붙어있는 반달이 :) 사실 전 어린 시절 유기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둑길을 친구와 걷다가 차에 타고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창문을 내리시곤 "네가 이 강아지 안 데려가면 요 앞에 버릴 건데, 데려갈래?"
하며 저와 제 친구에게 건넨 시츄 강아지.. 멋모르고 버려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 받아들었고, 방귀를 뀌어 지어진 뿡이...!
제가 무턱대로 데려왔지만, 어머니의 털 알레르기 + 나중에 같이 있던 친구네 집으로 옮겨져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미 피부병으로 수술이 필요한 시기를 넘긴 아이였어서 결국 1달도 채 버티지 못하고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었던 뿡이! (같이 있던 기간이 일주일도 안돼서인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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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유기견 보더콜리 입양 스토리-1 (발라당입양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