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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여행 기념품 추천 왕왕 과자선물 세트 후기

 중국 칭다오 여행 기념품 추천 왕왕 과자선물 세트 후기

칭다오 마트 쇼핑에서 과자 선물 세트를 찾는 이들에게 왕왕 과자선물 세트가 체험으로 제시된다. 방콩이네는 지인으로부터 어린이날 선물로 받아 맛과 구성의 알찬 점을 꼼꼼히 살펴봤다. 중국 국민 과자 브랜드답게 젤리, 쌀 과자, 감자스낵, 맥주 안주까지 한가득 들어 있어 집에서 하나씩 꺼내 먹는 재미가 있었다. 향신료 느낌이 강한 편이 아니라 한국인 입맛에도 익숙한 맛들이 많아 칭다오 여행 기념품으로도 추천할 만했다.

처음 눈에 들어온 건 커다란 빨간 봉지였다. 큼직한 패키지에 왕왕 캐릭터가 크게 그려져 있어 어릴 때 받던 종합 선물세트의 감성이 살아 있었다. 봉지를 열어 바닥에 펼치자 과자 구성은 매우 알찼고, 젤리부터 쌀 과자, 감자 스낵까지 다양한 종류가 한꺼번에 눈에 들어왔다.

대표적으로 한국 편의점에서도 자주 보이는 까먹는 젤리가 먼저 손에 갔다. 껍질을 벗겨 먹는 포도 젤리와 리치 맛 곤약 젤리의 탱글한 식감이 가볍게 즐길 수 있게 했다. 흑백배 카라멜 우유맛 과자는 바삭한 와플 롤 속 진한 카라멜 우유 크림이 어우러져 커피와 함께 곁들이기 좋았다. 빨간 봉지의 우유 사탕은 쫀득한 밀크캐러멜 풍미가 진해 은근한 중독성을 보였다.

가장 좋아했던 구성은 남편이 특히 선호한 쌀 과자 라인이었다. 센베이는 짭짤하고 감칠맛이 묻어 있었고 설병은 달달한 설탕 아이싱으로 단짠 조합이 즐거움을 더했다. 향신료 느낌 없이 익숙한 맛이라 회사 간식용이나 가족 나눔 선물로도 괜찮다고 생각되었다. 랑웨이셴 감자스낵은 파란 봉지가 짭짤한 야채 풍미, 노란 봉지가 마늘 치즈 풍미로 각각 강렬했고 오독한 식감이 인상적이었다. 완두콩 스낵은 고소하고 짭짤한 맛으로 맥주 안주 느낌을 제대로 전달했다. 실제로 칭다오 맥주 박물관 방문과 연계해 맥주를 떠올리게 하는 구성이라 여행 일정이 있다면 현지 체험권과의 연계도 생각해볼 만했다.

마트에서의 구성은 현지 실정에 맞춘 세트별 특징으로 구분되었다. 실속형은 센베이와 설병 위주로 간단 구성으로 25~35위안, 인기형은 젤리캔디 스낵이 골고루 섞인 중간 사이즈로 40~60위안, 대형은 다양한 종류가 담긴 빨간 대형 패키지로 80~110위안으로 제시되었다. 이처럼 알찬 구성을 확인한 뒤, 칭다오 여행의 기억을 맛으로 남기려는 이들에게 왕왕 과자선물 세트가 한 번쯤 고려해 볼 만한 선택지임이 드러났다. 다음에 더 맛있는 여행 이야기가 이어지겠지만, 이번 구성은 여행 기념품으로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점이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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