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눈이 오고 나서 검은 점들이 마치 문신처럼 남아있길래 이번 주는 딱히 스케줄도 없어서 노터치 기계 세차장 @컴인워시에 다녀왔어요 :) 집 근처에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곳!
24시간 운영되니 언제든지 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 항상 로니 아빠만 혼자 밤늦게 다녀오곤 했는데 로니가 세차 관련된 책을 읽고 나서는 자동차가 목욕하는 거 구경하고 싶다며 이따금씩 이야기를 했거든요. 혹여나 쿵쾅대는 소리에 놀라서 울진 않을까 그동안 함께 가진 않았는데 이번엔 울더라도 같이 가보자 싶어 걱정 반 설렘 반으로 함께 방문했네요.
토들 피카소 @자동차 목욕 책에서는 노터치가 아니라서 걸레들이 탕탕 자동차를 쳐주는 내용도 나오는데 아쉽게도 저희는 노터치만 가다 보니 걸레 탕탕 소리는 들을 수 없었네요 문어 걸레는 엄마도 정말 보고 싶었다…? 일요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기다리는 차들이 많았어요.
(기다림만 해도 50분은 걸린 듯) 차에서 츄잉 젤리 녹여먹으며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