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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의 프레임 속 여행지-국내편

 봉준호의 프레임 속 여행지-국내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Parasite, 2019)’이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달성했다. 전 세계 영화 산업의 메카 할리우드에서 외국어 영화로는 최초로 거둔 성과라 그 의미는 더욱 크다.

비영어권 영화에 배타적인, 그것도 가장 미국적인 시상식이 한국의 영화를 제대로 인정한 셈이기 때문이다. 수상 소식에 업계 관계자는 물론,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전 세계 명사들도 앞다퉈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시상식이 진행된 2월 9일(현지 시간)부터 국내 언론 및 포털은 물론, 외신은 온통 봉 감독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졌다.

“오늘 밤새 술 마실 준비가 됐다.”는 호탕한 수상소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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