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어느 자고 있던 날.. 갑자기 전시회 티켓을 소매넣기 당해버림.
상당히 이른 시간이었지만 어쨌든 자고 있었고. 평소 키크니의 인스타툰을 좋아하던 우리 자매에겐 잼난 이벤트가 하나 생긴 셈.
그렇게 가본 신사동의 신사하우스. 아주 멀리서도 잘 보이는..
저 얼굴 보고도 안 들어가면 혼날 것 같고. 건물을 통째로 끌어안고 있는 키크니.
키가 얼마나 큰 거야. 일러바치기 전이 열리는 신사하우스는 구옥을 개조해 만든 복합문화 공간인데, A, B, C동 총 세 개 동으로 나뉘어있다.
주차장(이었던 곳)에 티켓부스가 있었고, 소매넣기범의 얼리버드 예매로 티켓을 바로 받을 수 있었음. 일러스트를 바치는 키크니.
전시는 C동 -> B동 순서로 볼 수 있고 A동은 굿즈샵이다. 시작부터 강렬..
아저씨 날씨 추워져서 이렇게 계시면 입 돌아가요.. 작명소를 운영하는 키크니의 마스터피스들도 적절한 사진과 함께 배치되어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중이라면 봤을법한 작품들.. 데시벨놈 너무 맘에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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