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에 위치한 우노네는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해야 하는 디엠씨맛집이다. 예약금은 없고 런치는 1부 11:30~13:20, 2부 13:30~15:00로 나뉘며 디너에는 시간제한이 없다. 1부에 5명으로 예약하는 경우가 많으며 내부 좌석 외에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다. 테라스는 2~5인이 이용 가능하고 5개 테이블이 있으며 아이를 위한 아기의자와 유아식기도 구비되어 있어 가족 방문에 적합하다.
메뉴와 가격은 애피타이저, 파스타, 피자, 고기, 디저스로 구성된다. 애피타이저로 시저샐러드 2만원, 판자넬라 샐러드 2만원, 관자 2만5천원, 해산물튀김 2만5천원, 살라미보드 3만5천원 등이 준비되어 있다. 피자는 마리나라 2만원, 마르게리따 2만1천원, 부팔라 마르게리따 2만6천원, 콰트로치즈 2만6천원, 카프리쵸사 2만8천원, 프로슈토와 루꼴라 3만원, 모르따델라 3만원, 비스마르크피자 3만2천원이다. 파스타는 봉골레 2만5천원, 초리조 새우 2만5천원, 화이트라구 2만8천원, 카르보나라 2만8천원, 아마트리치아나 2만8천원, 해산물 링귀니 3만원, 트러플과 모렐 3만9천원이다. 고기로는 한우 암소 채끝 등심이 트러플 추가 시 8만~9万円대이고, 디저트로는 티라미수 1만원, 오렌지 소르베 4,800원이 있다. 그날의 스페셜 메뉴로 해산물샐러드 3만원, 앤쵸비파스타 2만8천원, 스트라차텔라 젤라또 5천원이 제시되었으며 해산물파스타가 스페셜로 제공되기도 했다.
방문기는 해산물이 신선하고 루꼴라와의 조합이 좋았으며 레몬의 상큼함이 애피타이저와의 조합에서 돋보였다. 관자는 양이 많지 않지만 살짝 데친 샐러드와 소스로 곁들여 먹으면 맛이 좋았다. 화덕피자는 기본 마르게리따부터 시작해 우노네만의 먹는 법이 소개되며 빵을 벌려 토핑을 감싼 뒤 말아먹는 방식이 특징인데, 이 방식이 색다르게 다가오며 맛있게 느껴졌다. 베스트로 꼽히는 초리조새우 파스타는 생면 특유의 식감과 소스의 풍미가 돋보였고 화이트라구 역시 면의 식감이 뛰어났다. 봉골레는 비주얼이 다소 달랐으나 맛은 만족스러웠고 아마트리치아나는 리가토니 면이 사용됐다. 다섯 명이 함께 많은 양을 주문해 배가 불렀지만 화덕피자와 초리조새우 파스타의 매력은 확실히 남아 있다. 디엠씨맛집으로서 상암동의 맛집 자격은 충분하다.
원문 링크 : 상암동 맛집 우노네 파스타 화덕피자 디엠씨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