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7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의 이테르는 코리안 이탈리안 콘셉트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맛집이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1시 30분에서 22시까지이며 브레이크타임은 14시 30분에서 17시로 구분된다. 일요일은 휴무이며 주차는 평일과 주말에 다르게 운영된다. 평일에는 소공로 94에 위치한 주차장을 이용하고, 주말에는 소테츠 스프라지르 명동 OCI 빌딩 원주차장에 2시간 무료 혜택이 있다. 좌석은 2인부터 18인까지 가능하며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다.
메뉴 구성은 식전빵으로 시작되어 전체 구성의 분위기를 좋게 만든다. 부라타 계절채소는 오동통한 부라타치즈에 제철 채소가 더해져 부드러운 맛과 상큼한 조합이 돋보이며, 함께 곁들인 와인 Tiefenbrunner 피노그리지오가 풍미를 잘 보완한다. 비프 타르타르는 한우 우둔살과 트라파네제, 홍고추 처트니, 깻잎 타피오카로 만들어 비주얼이 독특하고 한입에 다양한 질감과 맛이 느껴진다. 알리오 에 올리오 참깨는 일반적인 올리오올리오보다 참깨가 가미되어 색감이 진하고 고소한 맛이 강하다. 라구 달래는 참기름 소스와 나물무침이 어우러져 코리안 이탈리안의 매력을 재확인시켜 준다. 흑마늘 뇨끼는 뇨끼의 쫄깃한 식감과 흑마늘 소스의 풍미가 돋보이고, 프로슈토 칩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마무리를 선사한다. 된장 봉골레는 제철 조개와 메주, 들깨가 어우러진 독특한 조합으로 깊은 맛을 자랑하며, 맥주 비라모레띠와의 매칭도 좋다. 한국 제철 생선으로는 농어가 떠올라 익힘 정도가 완벽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최애 메뉴로 꼽힌다. 이 외에도 이베리코 계절버섯과 한우 채끝이 곁들여져 전반적으로 질 좋은 재료와 창의적 조합이 돋보인다. 맛과 풍미의 다양성으로 회식 자리에서도 만족도가 높았으며, 다가올 데이트 자리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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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시청역 맛집 이탈리안 이테르 명동맛집 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