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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공항에서 마르세유 공항 가는법 터키 에어라인 TK1365 후기

 이스탄불 공항에서 마르세유 공항 가는법 터키 에어라인 TK1365 후기

터키항공 TK1365편으로 이스탄불에서 마르세유로 이동한 여행기의 핵심은 짧은 구간의 편안한 비행과 비교적 매끄러운 도착 과정이다. 오전 7시 출발에 오전 9시 20분 도착으로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0분 정도였으며, 큰 기대 없이 탑승했지만 좌석과 서비스가 의외로 만족스러운 편으로 나타났다. 이스탄불 공항의 터키항공 허브다운 규모와 통유리로 보여지는 활주로 풍경이 탑승 전부터 여행 분위기를 자아내고 공항은 아침 시간대에 한산했다. 다만 항공 허브 특성상 소지품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이코노미석에 탑승한 상황에서도 좌석 공간은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키 162cm와 181cm의 두 승객 모두 무릎 공간이 충분했고 좌석 상태도 깔끔했다. 개인 모니터가 각 좌석에 설치되어 있어 비행 중에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화면이 작동했고, 짧은 구간이라 영화 관람은 하지 않았으나 화면 품질과 콘텐츠가 괜찮은 편이었다. 승무원들이 이어폰을 나눠주었고, 이 노선은 어메니티 키트나 슬리퍼, 담요 등 추가 물품이 제공되지 않는 대신 엔터테인먼트 이용용 헤드셋이 제공되었다.

이륙 직후 기내식이 제공되었으며, 아침 메뉴로 달콤한 팬케이크가 나왔다. 블루베리 소스와 크림이 함께 제공되었고 빵과 요거트, 샐러드, 우유까지 포함되어 구성이 알찼다. 다만 팬케이크의 달콤함이 다소 강하게 느껴졌지만 단거리 비행의 항공식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구성이다. 남편은 스크램블 에그를 선택했고 토마토, 햄, 빵과 치즈, 요거트가 함께 제공되어 무난한 맛으로 아침 식사를 마무리했다. 따뜻한 음식 제공 역시 만족스러운 요소로 꼽힌다.

비행 중 경로 화면을 보며 시간을 보낸 점도 특징이다.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를 지나 발칸반도 상공에 도달하는 구간이 확인되었고, 창밖으로는 지중해 연안의 풍경이 펼쳐졌다. 마르세유에 가까워질수록 날씨가 맑아져 도착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비행은 예정대로 마르세유 공항에 도착했고, 입국심사는 간단했다. 심사관의 간단한 질문과 여권 스캔, 얼굴 사진 촬영으로 바로 통과했고, 수하물 수령까지 동선은 복잡하지 않았다. 공항 내부 역시 혼잡하지 않아 짐 찾는 시간도 짧았다.

overall 터키항공 TK1365편은 짧은 유럽 구간 이동에 적합한 편으로 평가된다. 이코노미석은 키가 작은 편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엔터테인먼트와 식사 구성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편이었다. 비즈니스석은 확실히 여유로워 보이나, 2시간 정도의 비행이라면 이코노미석도 충분하다고 느껴진다. 이스탄불에서 마르세유로 이동하는 항공편으로 참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