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운명처럼 시작된 나의 애완 물고기 키우기 물생활 입문 과정의 기록 몇 주 전 우연히 들어가게 된 파주 문산의 시장 작은 분식집 안에 조그만 어항이 하나 있었다. 길이 30cm쯤 되어 보이는 그 어항은 LED 조명 아래 반짝이고 있었고 그 안에 작고 알록달록한 열대어 수십 마리가 분주히 헤엄치고 있었다.
남자친구가 튀김을 고르러 나간 사이 나는 홀린 듯 쭈그리고 앉아 어항을 구경하다가 아주 작은 치어들을 발견했다. "어머 여기 새끼들도 있어요!"
하고 외치자 그 말을 들은 사장님은 반갑다는 듯 웃으며 맞장구를 치셨고 우리는 잠시 열대어 담소를 나누었다. 어릴 적 우리 집 어항을 떠올리며 화목했던 유년 시절의 향수에 잠시 젖었다 다시 잊고 지낼 즈음 장 보러 들른 롯데마트 한편에서 또다시 물고기 판매 코너를 발견했고 나는 다시 홀린 듯 어항 안을 들여다보았다.
자기야 나 아무래도 물고기 키워야 할 것 같아! 그날 밤 첫 어항 세팅과 물고기 입양을 상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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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물생활 입문기 20하이큐브 어항에 네온테트라 키우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