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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탠바이미32인치 M5 고민된다면 안 쓸 줄 알았는데 매일 쓰는 후기

 삼탠바이미32인치 M5 고민된다면 안 쓸 줄 알았는데 매일 쓰는 후기

"이거 사도 결국 안 쓰는 거 아니야?" 삼탠바이미32인치를 한 달 넘게 고민했던 이유도 딱 그거였다.

우리 집은 아이 둘이 있는 4인 가족이다. 아이들은 나와 안방에서 같이 자고, 남편은 옷방에서 혼자 잔다.

남편은 퇴근하면 방에 누워 태블릿으로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유일한 낙이라고 한다. 그 모습을 보다 보면 화면이 너무 작아 보여서 늘 아쉬웠고, 그래서 이동형 TV를 계속 눈여겨보게 됐다.

처음에는 스탠바이미를 고민했다. 하지만 거실에 메인 TV가 있는 상황에서 보조용으로 100만원대 제품을 들이기에는 부담이 컸다.

그래서 현실적인 선택지로 삼탠바이미를 보게 됐다. 그런데도 쉽게 결정을 못 했다.

제일 크게 걸렸던 건 딱 하나였다. “이거 사도 결국 안 쓰는 거 아니야?”

처음만 신기하고 한쪽에 세워두기만 할까 봐 한 달 넘게 고민했다. 그렇게 고민 끝에 들인 삼탠바이미 32인치 M5. 3개월이 지난 지금, 결론부터 말하면 생각보다 훨씬 자주 쓰고 있고 만족도도 높다.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