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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맛나집, 덕천동 분식 맛집

 추억의 맛나집, 덕천동 분식 맛집

팥크림이 너무 먹고싶어서 굉장히 스트레스가 차던차 극적으로 기차표도 구해지고 행복하게 맛나집에 다녀왔다. 43년째 자리하는 나보다 나이많은 분식집. 15년?정도 만에 오는 것 같은데 여전히 너무 착한 가격 떡볶이 1인분 (1인분 2,000원) 버건디색과 섞은듯한 주황빛아닌 빨간색소스에 쌀떡 달달한게 진짜 애들 입맛에 딱임.

쌀떡 오뎅.떡 구분없이 개당 200원꼴 난 즉석떡볶이보다 이렇게 넓은 판에 오래 졸인 떡볶이가 좋다. 순대 2인분 (1인분 2천원) 찰순대도 좋고 부드러운 쌈장에 찍어먹는 것도 참 맛있음.

대망의 팥크림 (1천원) 왜 안주실까? 누락되었나싶어 여쭤보니 떡볶이 다 먹으면 주시려했다구...아니요 그냥주세요^.

^ㅋㅋ 다 먹고 또 시킬거에영. 1개만 먹을 생각이 없었다구요. 팥보다 내가 기다린건 팥 아래 숨겨진 아이스크림 팥뺀 아이스크림만 시켜도되지만 추억의 맛이니~ 이 아이스크림을 무슨맛이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난 이게 참 맛있더라.

더블 비얀코 밑에 샤베트?랑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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