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설로 가기전 우리 둘은 매일이 수다였다 진로 삶 유머 걱정 실수 등 많은 이야기속에 울고 웃으며 풀어내고 다시 다독이며 시작했었었다 힘든시련이 아이를 주저앉힐때 마다 일으켜 세웠고 다시 시작하도록 많은 대화를 나누었었는데 ᆢ 설로 가서 혼자 지내다 보니 대화의 결핍이 있었던것 같다 즐겁게 잘 지냈지만 어른이 시작되다 보니 이 길이 맞는것인지? 다른길을 가야나?
라는 고민을 말이다 친구들이 의대떨어지고 들어온거라" 2학기에 반수를 많이 택한다 드라~~"라고 말하는데 아~~흔들리는구낭 느낄수 있었다 고민이 깊어 보였다 (대놓고 이야기하는 스탈이 아니라 스리슬쩍 흘리는 아이라 잘 캐치해야한다 그리고 대화로 이끌어야한다 진중한성격이라 힘들다 표현을 아끼기 때문에ᆢㅜㅜ ) 엊그제는 새벽까지 수다를 떨었다 오랜만에 어디가서 풀지 못한 수다가 그득 쌓였던지 아이는 줄줄 풀어냈다 ᆢ안쓰러웠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하는게 좋으면서도 버거웠던게 느껴져 찌르르 ᆢ 했다 왜? 무언가 되어야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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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살의 진로고민 덜아프길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