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밀린 글, 오랜만에 포스팅하러 왔습니다! 기말고사를 치고 과제 제출까지 마무리하느라 너무 오랜만이네요 저는 이번 겨울방학은 본가로 복귀하지 않고 하숙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혼자 살아보니 친구들이랑 놀 땐 좋은데 집에 있으면 밥 챙겨먹기도 너무 귀찮고 매일 배달음식, 라면만 먹다 진지하게 하숙을 고민했고 지금은 찐으로 이모밥줘 하숙에서 생활 중입니다.
자취할 땐 편의점만 있으면 컵라면이랑 삼각김밥으로 밥 떼우기가 일상이었는데 이모님 솜씨가 정말 예술입니다.. 이모밥줘 하숙 밥이 얼마나 맛있는지는 진짜 말해 뭐해요 매일 바뀌는 반찬에 따끈한 국까지, 집밥 그 자체 아닙니까?
그냥 하숙집인데도 엄마 손맛 나는 건 뭐죠? 솔직히 아침마다 챙겨 먹는 게 제일 행복한 시간이에요 방도 얼마나 깔끔하고 따뜻한지, 난방 잘 되는 건 기본이고 침대랑 책상이랑 옷장까지 풀세팅!
공용 화장실도 진짜 관리 잘 돼 있어서 쓰기 편하고요 어쩌다보니 진짜 몸만 들어와서 잘 살고 있습니다 학교랑 가까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