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 글의 전제 4편에서 배포 얘기를 했지만, 사실 배포는 내 기준에선 “내가 하는 일”이지 “고객이 하는 일”이 아니다.
보통 외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고객은 이런 걸 거의 신경 쓸 필요가 없다. Discord Bot Token 환경변수(.env) 서버(Render/AWS/EC2) DB(Supabase/Postgres) 배포/모니터링 왜냐하면 대부분의 외주는 내가 내 서버에서 운영하고, 고객은 그냥 서비스만 판매/사용하면 되도록 끝내기 때문이다.
근데 이번 프로젝트는 완전히 달랐다. 1.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친구가 더 편하게 판매하도록” 만드는 것 나이지리아에 있는 친구가 있다.
이 친구는 여러 구독 서비스를 리셀 형태로 다루고 있었고, 나는 그 과정에서 도움을 받기도 했다. 근데 막상 운영 구조를 보면, 결국 이런 문제가 생긴다.
주문이 들어오면 수동으로 확인하고 결제 확인하고 재고(계정/코드)를 찾아서 DM으로 보내고 누가 샀는지 기록하고 이게 고객이 10명만 되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