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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삼성전자 담을 때 투자 고수들이 담은 국내기업

 부자들이 삼성전자 담을 때 투자 고수들이 담은 국내기업

부자들이 삼성전자 담을 때 투자 고수들이 담은 국내기업 시장이 뜨거워질수록 투자자의 성격 차이는 더 또렷해진다. 지난 1월 초, 이른바 큰 손과 고수들의 매매 내역은 그 대비를 극적으로 보여주었다.

한국투자증권 집계에 따르면 평균 잔액 10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들은 1월 2일부터 8일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고 한다. 삼성전자는 672억 원, SK하이닉스는 136억 원 규모 순 매수였다.

물론 이 기간 두 종목의 주가는 각각 15% 이상 급등했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AI 서버 투자 확대, HBM 수요 급증이라는 구조적 스토리가 다시 힘을 얻자 자금력이 있는 투자자들이 가장 안전한 대형주부터 담은 셈이다.

반면 미래에셋증권 기준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투자 고수들의 선택은 전혀 달랐다. 이들의 선택은 코스닥 바이오주였다. 1월 12일부터 열리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앞두고 글로벌 기술수출, 임상 이벤트 가능성을 반영한 매수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