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1458억 몰린 국내 고배당 ETF TOP2 한국도 미국처럼 배당이 보편화되는 시대가 올까? 배당소득 분리과세 완화 기대감에 고배당 ETF 시장이 뜨겁다.
정부가 최고세율(35%)을 낮추기로 하면서, 세금 부담이 줄어드는 절세형 배당투자 시대가 열릴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고배당을 주는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11월 10일 하루 동안 국내 고배당주 ETF로 1,458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현재 25개의 고배당 ETF 순자산 규모는 5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25% 실현되면 어떤 것이 달라지나? 현재 배당이나 이자 등 금융 소득이 연간 2,000만 원을 초과하면, 다른 소득과 합산돼 최대 45%까지 세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개편안이 통과되면, 고배당 ETF는 25% 분리과세율 적용이 유력하다. 즉,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아니더라도 고배당 ETF를 통해 저세율로 고배당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는 셈이다.
그렇게 된다면 고배당 ETF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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