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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암 유전체를 살펴보니.. 인간과 닮았다 사이언스 최신 연구

 고양이 암 유전체를 살펴보니.. 인간과 닮았다 사이언스 최신 연구

사이언스지 최신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 암 유전체를 세계 최초로 구축하고 13가지 암 유형을 분석해 인간 암 유발 인자와의 연관성을 비교했다. 연구는 캐나다,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뉴질랜드에서 수집된 500마리 고양이의 암 샘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고양이 샘플 절반에서 나타난 FBXW7 유전자 돌연변이가 인간 유방암과 밀접하게 연결된 유전자라는 점이 주목되었다. 또한 인간 유방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PIK3CA 돌연변이도 고양이 샘플의 거의 절반에서 발견되어 인간과 고양이 사이의 분자적 유사성을 입증했다.

유전자의 보전성 측면에서 우리 몸의 유전자 수호자 역할을 하는 TP53 유전자의 변이율은 인간 34%와 고양이 33%로 거의 일치했다. 이러한 유사성은 고양이의 암 연구가 인간 암 연구에 시사점을 제공하고, 반대로 인간 암 연구의 성과가 고양이 질환 치료에도 도움이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또한 고양이도 인간과 유사한 오염 요인에 노출되며 특정 주거 환경에서 질환을 예측하고 반응하는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2025년 미국 캘리포이나 대학교 연구는 인간 구강 편평세포암 치료제를 구강암 고양이에게 투여해 치료 받은 1/3이 평균 6개월 더 생존했다는 사례를 제시한다.

미래에는 더 축적된 돌연변이 데이터와 정교한 연구가 이어지면 인간과 고양이 모두에 적용 가능한 암 치료법이 나올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러한 흐름은 암 정복을 향한 희망을 키우며, 현재의 진료와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시킨다. 닥터펫동물의료센터는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한편 암 연구의 구체적 활용 가능성을 주시하며 지속적으로 관심과 관심의 현장을 함께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