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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내 마음을 읽는다? 스트레스 냄새를 기가막히게 맡는 강아지들

 강아지가 내 마음을 읽는다? 스트레스 냄새를 기가막히게 맡는 강아지들

부산진구 동물병원 닥터펫동물의료센터 입니다. 힘든 하루를 보내고 축 쳐져 있으면 조용히 다가와 달래주는 듯 한 적 있으신가요?

우리는 가끔 강아지들이 사람 말을 알아듣나? 내 기분을 귀신같이 알아채네?

할 때가 있어요. 단순히 표정을 보고 눈치를 채는 걸까요?

아니면 목소리의 톤 때문일까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우리가 한 마디도 하지 않아도 심지어 얼굴을 보여주지 않아도 우리의 상태를 알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우리의 몸에서 나는 스트레스 냄새를 맡을 수 있어서랍니다! 스트레스에도 냄새가 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우리 몸 안에서는 화학적인 폭풍이 일어난답니다.

심박수와 혈압이 올라가고 호흡이 가빠지며 에피네프린이나 코르티솔 같은 호르몬이 분비돼요. 이때 우리 몸의 호흡과 땀을 통해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이라는 화학 성분이 배출됩니다.

이건 사람의 코로는 절대 맡을 수 없어요. 강아지의 코는 인간보다 수만 배 뛰어나기 때문에 이 화학적인 변화를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