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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그리고 효

 죽음...그리고 효

삶에 적용하기 죽음...그리고 효 말꾸아빠 2018. 1. 23. 21:4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누군가... 지인의 가족이 돌아가시어 조문을 가면 늘 항상 눈시울이 붉어진다.

광양 출장길에 들은 비보. 지난 3년동안 파견 생활할 때, 사업주와 건설사 공무 관계로 동고동락했던 이 부장님 부친상을 당하셨다는 소식에 업무를 마치고 진주로 발길을 옮겼다.

폐렴과 쇠한 기력으로 한 달간 병원에 계시면서 투병하시다가 지난 밤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지난 한 달간의 투병생활을 곁에서 지켜보시면서 부친께서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많이 보셨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신다.

이 부장님께선 (애써)담담하게 맞이해주시고 편안하게 말씀도 해주셨지만 눈가는 슬퍼보였다. 이야기를 듣는 와중에 아버지 생각이 났다.

우리 아버지도 몇 년간 병원생활을 하신 적이 있으시다. 산재로 다치신 허리와 목, 그리고 별개로 동맥경화 뇌수술까지..전신마취의 큰 수술도 여러번 받으셨었다.

대학교 1학년쯤였나..한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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