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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생활]주말 칠링

 [스웨덴생활]주말 칠링

오늘은 느지막히 일어났다. 임신으로 새벽에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니 중간에 깨고나면 다시 잠이 들기 쉽지 않다.

이리뒤척 저리뒤척하다 동틀녘 잠이 들었는데 깨어보니 11시 반.잠만보 우리남편은 역시나 쿨쿨 자고 있다. 예외는 없음.오늘은 아침 차리기도 귀찮고(그래봤자 토스트에 버터랑 치즈지만ㅋㅋ)늦게 일어나 점심도 어중띠기도 해서 느긋이 브런치를 즐기기로 했다.집 근처 보타니컬 가든 카페에 왔다.

여기선 직접 키운 야채로 베지테리안 부페를 제공한다. 1인당 140크로나 정도로 반찬 가짓수와 퀄리티에 비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이 가격이면 차라리 애슐리를 ㅋㅋ) 스웨덴의 여름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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