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까지 가는 건 비용도, 일정도 쉽지 않습니다. 호텔 가격은 이미 천정부지, 경기 티켓은 구하기도 어렵고요.
그런데 의외로 올림픽 분위기를 느끼는 방법은 훨씬 가까이에 있습니다. 심지어 관람을 넘어서 직접 체험까지 가능한 곳도 있고요.
밀라노에 가지 않아도 동계 올림픽의 속도와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북미의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1️ 콜로라도 스팀보트 스프링스 스팀보트 스프링스는 동계 올림픽 선수만 100명 이상을 배출한 도시입니다. 화려한 리조트보다 더 상징적인 곳은 도심 바로 옆에 있는 하우엘슨 힐.
이곳에는 8m 초보자용부터 127m 올림픽 규격까지 북미에서 가장 많은 노르딕 스키 점프대가 모여 있습니다. 아이들은 실제 점프 종목을 체험할 수 있고, 어른들은 미래의 올림픽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어요.
올림픽 시즌에는 성화 행사와 선수 이벤트까지 열려 도시 전체가 올림픽 무드로 바뀝니다. 2️ 아이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