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연애는 어디로 가고있을까 이건 혹시 우리의 모습? A와 교회오빠 독실한 무교론자 A는 연애 중이다, 교회오빠와.
황금같은 일요일날 교회에서 9 to 6를 하다못해 이젠 아웃리치라는 시즈널 선교활동을 위해 토요일까지 갖다받쳐야하는 사랑하는 교회오빠를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 이쯤되면 교회오빠의 믿음은 여자친구 A의 희생과 배려로 이뤄진 것 아닌가 싶은 대목이다.
A가 교회오빠를 이해 못하는 것만큼 교회오빠도 혼란스럽긴 매한가지일거다. 분명 처음 시작할 때는 교회오빠도 좋은 마음과 목적이었을 것이다.
교회오빠는 이제 무교론자 A의 생각을 포용할 수 있을만한, 그릇이 조금은 넓어진 사람이 된 것 같았고 교회오빠가 노오력한다면 여자친구 A가 교회오빠의 종교관까지 받아들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을거다. 하지만 그저 좋은 감정 뒤에 숨은 안일함이 지금의 상황을 만들지 않았을까.
연애는 연애고 결혼은 어떻게 한담? 독실한 시부모님과 그 가족들을 제치고 어찌저찌 결혼한다 치자, 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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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新종교전쟁: 종교와 연애, 그리고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