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침 산책 직전 거울을 본 글쓴이는 눈가 기미가 더 진해진 분위기에 당황했고 햇빛이 강한 날씨 속에서 얼굴 옆과 턱까지 노출되는 문제를 느꼈다. 썬크림을 발려도 땀으로 지워지기 쉽고 4시간 간격으로 바르는 것도 번거로워지면서 얼굴을 전체 가리는 썬캡을 찾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아보드 썬캡이 눈에 띄었고 구체적 스펙을 확인했다.
제품은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썬캡과 함께 목걸이 줄 2개가 포함된다. 챙은 와이드하고 창이 넓어 얼굴 전체를 커버할 수 있으며 소재는 폴리에스터와 UV 코팅으로 되어 있다. 자외선 차단은 UPF 50+로 여름철에도 충분하다고 평가되며 가볍고 통기성이 좋고 사이즈는 뒤쪽 벨크로로 손쉽게 조절된다. 가격은 2만원대 초반으로 무배 구성인 점이 가성비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가장 큰 장점은 얼굴 커버력으로, 광대 아래까지 그림자가 생겨 일반 모자와 비교할 때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 창이 넓어 얼굴이 큰 사람도 쉽게 잘 맞고, 통풍이 잘 되어 땀이 덜 차는 편이다. 뒤의 벨크로 조절 방식은 머리 눌림을 줄여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하다고 전해진다. 안쪽이 부드럽고 땀 흡수도 잘 되며, 여행 시 간편하게 접어 수납하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목걸이 줄이 함께 제공되어 실내에서 탈착 시 분실 위험을 줄여주는 점도 실용적이다.
다만 단점으로는 바람이 강한 날 챙이 약간 들릴 수 있고 손세탁만 가능해 관리가 다소 번거롭다는 점이 지적된다. 모든 선캡이 가지는 공통점으로 보이며, 글쓴이 역시 큰 불편은 아니었다고 평가한다. 얼굴 전체 커버력과 가벼운 착용감, 데일리·운동·여행 모두 가능하다는 점이 최강점으로 정리된다. 얼굴 타는 걱정이 있는 이들에게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제품으로 남는다. 요즘 산책이 잦은 상황에서 지속 사용 가능성이 높으며, 강풍 환경이나 세탁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보는 경우에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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