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가 운영하는 로띠포레스트는 사진에서 본 감성 카페를 넘어 실제로 오래 앉아 쉬기에 좋은 공간으로 인상적이었다. 1층 주차장을 시작으로 2층에서 베이커리, 3~4층 커피바와 홀, 5층 루프탑으로 이어지는 구성이라 공간 규모가 생각보다 넓고 좌석 간격도 여유로웠다. 특히 창가 자리는 낮 시간의 자연광이 강하게 들어와 사진 찍기에도 좋고 대화를 하기에도 편안한 분위기였다. 창가 자리를 선호한다면 피크 시간보다 조금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2층 야외 테라스 자리는 한정된 테이블이지만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살아 있어 날씨가 선선할 때 강력 추천된다.
로띠포레스트의 분위기는 자연 소재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넉넉한 공간이 특징이다. 오래 머물며 여유를 누리기에 적합하고, 데이트나 가족 방문도 무난한 편이다. 다만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주차와 빵류의 품절이 빨라질 수 있어 시간대를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주차는 공영주차장과 로띠포레스트 주차장을 이용 가능하며, 시간대에 따라 밀림이 다르다. 평일 낮은 비교적 여유로움, 주말 오후는 혼잡 가능성이 있어 오픈 직후나 평일 오후 방문이 더 낫다. 차량 방문 시에는 주차 공간을 미리 확인하는 편이 편하다.
빵과 음료의 가격대는 빵이 3,000~5,000원대, 음료는 일반 카페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다. 빵 주문 순서가 먼저이고 음료는 2층 커피바에서 진동벨로 안내받아 가져오는 방식이다. 추천 메뉴로는 명란바게트가 특히 인상적이며,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계속 나와 품절이 잦아 타이밍이 중요하다. 명란바게트를 포함해 명란이 들어간 빵, 소금빵, 할라피뇨 치아바타 등 다양한 빵이 맛있고, 미숫가루를 곁들인 음료도 건강한 맛으로 인상적이었다. 다만 미숫가루의 달콤함은 조정될 여지가 있다 느껴지기도 했다.
전반적인 방문 팁은 평일 한가한 날 방문으로 분위기를 즐기고, 창가 좌석을 원하면 이른 시간에 도착해 피크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다. 가족 단위나 데이트 방문 모두 적합하며, 주차는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므로 여유를 두고 방문하면 좋다. 창가 자리와 2층 야외 테라스가 특히 포인트로 꼽히며, 빵의 재방문 의사가 강하게 남는 공간으로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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