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공연의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해 있었을 때 단골 이벤트인 ‘키스 캠’이 등장했어. 스크린에 잡힌 커플은 당연히 주변에서 환호성을 듣고 뽀뽀를 해야 분위기가 이어지는 거잖아?
그런데 이번 키스 캠 주인공이 된 사람은 다름 아닌 크리스틴 캐벗이었어. 처음 카메라가 그녀를 비췄을 땐 다들 “누구지?”
하다가, 옆에 앉은 남성과 입을 맞추는 순간 공연장은 그대로 열광의 도가니가 됐어. 환호, 박수, 심지어 몇몇은 영상으로 바로 찍어서 SNS에 올렸지.
그런데 이 단순한 해프닝이 하루아침에 불륜 스캔들로 번지면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는 게 충격이야. 왜냐면 크리스틴 캐벗은 남편이 있는 유부녀였거든.
그 영상은 순식간에 SNS를 타고 퍼졌고, 언론사들도 “키스 캠의 배신”, “사랑의 무대에서 배신극이 벌어졌다”라는 식으로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붙였어. 수만 명 앞에서 찍힌 키스가, 사실은 결혼 생활을 뒤흔들어버린 폭탄이 돼버린 거지.
크리스틴 캐벗의 남편, 앤드류 캐벗의 입장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