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임관식에 나타난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이번엔 코트가 화제야. 트위드 소재의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를 입고 나타났는데 분위기가 정말 남달랐어.
알고 보니 셀린느 2026 S/S 마이클 라이더 코트였어. 이름부터 뭔가 있어 보이지?
마이클 라이더는 셀린느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데, 에디 슬리먼의 록적인 시크함과 피비 파일로의 미니멀리즘을 완벽하게 섞어냈다고 평가받아. 코트 실루엣부터 얘기해볼까?
아워글래스 실루엣이야. 허리선을 확 잡아주면서도 전체적으로 흐르는 듯한 라인이 특징이지.
맥시 기장이라 길게 떨어지는데, 걸을 때마다 움직임이 드라마틱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게 딱 임세령 스타일이더라고.
라펠이 진짜 예술이야. 와이드한 피크드 라펠을 썼는데, 어깨를 강조하면서 얼굴선까지 갸름하게 보이게 만들어줘.
날렵하게 솟은 라펠 끝이 도시적이고 강인한 인상을 주거든. 남성복 테일러링을 여성복에 우아하게 풀어낸 거지.
어깨는 파워 숄더 형태야. 각이 잡혀 있어서 구조적이고...
원문 링크 : 한때 삼성가였던 임세령은 무슨 코트를 입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