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리즈시절은 크게 두 번 왔어. 첫 번째는 2004~2005년, 두 번째는 2018년 미스터 션샤인 때야.
먼저 첫 리즈! 2004년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아역 배우 출신이 에로 배우로 나오는 한시연 역할을 했는데, 이게 진짜 파격이었거든.
아역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성인 연기자로 확실하게 거듭난 작품이었어. 당시 22살이었는데 짙은 눈썹, 크고 맑은 눈, 매혹적인 입술이 완전 성숙한 여인의 매력으로 터졌지.
같은 해 영화 발레교습소도 찍었어. 본인이 직접 배우 인생 열아홉에서 스무 살 사이에 놓인 작품이라고 말할 정도로 의미 있는 작품이었대.
예쁘게만 보이고 싶어하는 스타가 아니라 믿음이 가는 배우를 꿈꾼다며 앞머리를 길게 내려 눈을 가리고, 머리카락도 짧게 자르고 체중도 5kg 불렸다는 일화가 유명해. 2005년 SBS 광복 60주년 대기획 드라마 패션 70's! 이게 진짜 레전드야.
한국전쟁으로 비극적인 운명에 엮여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는 고준희 역할을 했는데, 사형이...
원문 링크 : 와.. 김민정 리즈시절 미모때는 눈망울이 더 크고 이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