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9기를 보는데, 순간 귀를 의심했어. 1997년생 28살 태권도장 관장 상철이 제작진 인터뷰에서 뭐라고 했냐면? "영자님은 배제했습니다."
어? 방금 뭐라고?
분위기 좋게 데이트하던 것 같았는데 갑자기 배제라니. 상철이 배제한 이유를 듣는 순간 "아...
그럴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 영자가 대치동에서 수학학원을 운영하는 88년생이잖아.
그러니까 9살 연상이고, 둘 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인 거지. 태권도장이든 학원이든 본질은 똑같거든?
애들 상대하는 교육업. 상철은 솔직하게 말했어.
"코로나 같은 상황이 오면 서로 힘들어질 수 있다"고. 이거 진짜 리얼한 고민이야. 2020년 생각해봐.
태권도장도 학원도 전부 문 닫았잖아? 한 명이 교육업이면 다른 한 명이 버팀목이 되는데, 둘 다 교육업이면?
답 없는 거지. 근데 여기서 상철이 한 말이 더 있어.
"웬만하면 전문직을 원한다." 이 말이 나오자마자 스튜디오에서도 살짝 공기가 얼어붙었을 것 같아.
MC들 표정 궁금하더라....
원문 링크 : 29기 상철, 영자 배제 이유는? 생각보다 진지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