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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도 점 보러온 무당 순돌이 이건주, 신당 으리으리한 새 집으로 옮겨

 한가인도 점 보러온 무당 순돌이 이건주, 신당 으리으리한 새 집으로 옮겨

"외제차 두 대 있는 집이야." 손헌수가 전화로 물었을 때 이건주가 한 대답이야.

남양주에 있는 자기 신당 위치를 설명하면서. 손헌수는 전화 끊고 제작진한테 부러워하더라.

"나도 이렇게 많이 벌고 싶은데." 2025년 현재 이건주의 근황이야. 기억하지?

80년대 MBC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 눈 크고 동글동글한 얼굴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그 아이.

그 아이가 지금은 무당이 됐어.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예약이 꽉 찬 무당.

어떻게 이렇게 된 걸까? 2024년 8월 2일, 경기도 하남의 한 굿당에서 이건주는 내림굿을 받았대.

그전까지 몇 년 동안 버텼다는 거야. "오래 전부터 신을 왜 안 받고 있냐는 얘길 들어왔는데 무시하고 버텼다."

그런데 결국 못 버티게 됐지. 신병이 온 거야.

정신적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방울 소리가 막 들렸다." 어느 날 밤에는 더 심해졌대.

자려고 누웠는데 위에서 여자 둘이서 계속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