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커뮤에서 칼단발 논쟁 터졌더라. 둘 다 분위기 완전 다른데 비교하니까 또 재밌어.
특히 이번 화보 이후로 “윤아 칼단발이냐, 금새록 칼단발이냐” 하는 말이 많아진 듯? 근데 나는 솔직하게 말하면 이미 마음이 정해져 있음.
일단 윤아는 이번 화보가 강렬해. 참 예쁘긴 한데 화보 조명 + 포토샵 + 컨셉 자체의 과장 이 세 개가 힘을 실어준 느낌이 더 강함.
특히 앞머리처럼 떨어진 잔머리 연출이 실제로는 볼륨·결까지 세팅해야 가능한 스타일이라 일상에서 똑같이 재현하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해. 사진 속 인물은 화보 속에서 얼굴형 각도·광택·피부톤 모두 맞춰져 있어서 윤아 칼단발은 촬영용이라는 느낌이 좀 많이 들어.
너무 이뻐서 눈은 즐거운데 마음이 가지는 않는?? 근데 금새록 칼단발은 결이 완전 달라 보정 느낌보다 내추럴 실루엣이 먼저 보여.
부스스함이 아니라 멀끔하게 떨어지는데 그게 억지로 손댄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본인 얼굴형이랑 잘 맞는 구조라는 거지. 일단 목선이 시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