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출신 디자이너인 하니 엘 베하이리는 중동에서 '패션 파라오'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야. 2019년 12월 23일 카이로에서 자신의 100번째 패션쇼를 기념하면서 1,500만 달러(약 200억 원) 가치의 웨딩 드레스를 공개했어. 이 디자이너의 시그니처가 뭐냐면, 매년 패션쇼 마지막에 수백만 달러짜리 웨딩 드레스를 유명 여배우나 가수가 입고 나오는 거래.
일종의 피날레 이벤트지. 그런데 100번째 쇼니까 뭔가 특별한 걸 해야 했을 거 아냐?
그래서 역대급으로 만든 게 바로 이 1,500만 달러짜리야. 모델은 이집트의 떠오르는 여배우 마이 오마르가 맡았고, 그녀는 '라야 엘 마담'이라는 드라마의 스타였대.
신생아 엄마였는데도 이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를 걸었다니 대단하지? 아니?
그것보다 저 드레스를 입고 걸은게 난 더 대단한 듯해. 드레스의 특징?
하이로우(high-low) 스타일이야. 앞보다 뒤가 긴 디자인인데, 전형적인 웨딩드레스 스타일이지.
수백 개의 다이아몬드와 보...
원문 링크 : 세상에서 두 번째로 비싼 드레스 입은 이집트 여배우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