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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비싼 79억짜리 가방

 세상에서 제일 비싼 79억짜리 가방

세상에서 가장 비싼 가방을 찾아보니까 머리가 지끈지끈해지더라. 왜냐고?

가격 단위가 '억'이 아니라 '십억' 단위로 뛰기 시작하거든.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아리니 밀라네시가 2020년 11월에 출시한 '파르바 메아'라는 가방이 현재까지 세계 최고가래.

가격이? 530만 파운드, 당시 우리 돈으로 약 79억 원이야. 79억...

잠깐만, 79억이면 강남 아파트 몇 채를 살 수 있는 돈이잖아? 이거 가방이야, 부동산이야?

이 가방의 특징부터 살펴볼까. 은은한 광택이 들어간 푸른색 악어 가죽으로 제작됐는데, 디자이너 캐롤리나 밀라네시가 바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

그래서 저 오묘한 푸른색이 나온 거지. 근데 진짜 포인트는 여기서부터야.

가방에 달린 나비 장식이 10개 있는데, 각각 화이트 골드로 만들어졌고 다이아몬드 4개, 사파이어 3개, 그리고 희귀한 파라이바 토르말린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대. 나비 장식에만 사용된 보석이 총 130캐럿이 넘는다는 거지.

그리고 작은 다이아몬드로 촘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