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혹시 뽀뽀뽀의 '뽀미 언니' 기억해? 역대 최연소 뽀미 언니가 누구였는지 알아?
바로 조여정이야. 당시 만 17세였는데, 이 기록 아직까지 깨지지 않았다고. 1997년, 고등학교 2학년 때 패션잡지 '쎄씨(CeCi)'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어.
그래서 90년대에 10대, 20대를 보낸 여성분들한테는 연기자 데뷔 전부터 꽤 익숙한 얼굴이었다고 하더라고. 이듬해인 1998년에는 SBS 시트콤 '나 어때'로 연기 데뷔를 했는데.
당시 송혜교, 정상훈, 송은이 같은 배우들과 함께 출연하면서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지. 근데 문제는 그 인기가 오래가지 않았던 거야.
이후 '야인시대', '장희빈', '태양의 남쪽' 등 다수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했는데도 크게 주목받지 못했어. 동국대 연극영화과 동기가 김소연, 이정재, 한채영, 서영희, 최정원이었거든?
주변에서 스타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본인만 제자리걸음이었던 거지. 그렇게 10년 넘게 조연과 단역을 전전하다가 2010년, 인생...